위로의 심리학
박 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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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isteswissenschaften, Kunst, Musik / Psychologie
Beschreibung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고,
아프지 않고 성장하는 사람도 없다”
정신분석 심리상담사와 함께하는 마음 치유 셀프 테라피
사람은 저마다 크고작은 아픔을 안고 살아간다. 남편의 그늘에 가려 주눅든 삶을 살아가는 아내는 소외감과 외로움으로 아프다. 아내의 잔소리에 시달리는 남편은 늘 마음속이 시끄러워 어디로든 숨고 싶다. 자식을 앞서 보낸 부모의 아픔은 애가 타들어가는 고통을 가한다. 부모의 억압과 사회의 압력은 아들딸의 삶을 무겁게 짓누른다.
이 모든 아픔은 어디서 왔는가? 왜 꼭 사는 데 아픔이 있어야 하는가? 어떻게 아프지 않고 살 수 있는가? 이 아픔은 과연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 이 책은 정신분석 심리상담가인 저자가 오랫동안 상담실과 강의실에서 만난 사람들의 사연을 들려주며 인간으로 살다 보면 숙명처럼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 아픔의 의미와 그 치유 방법에 대해 들려준다.
책 속 사연의 주인공들은 어릴 적 상처가 아물지 않은 채 묻혀 있다가 성인이 되었을 때 덧나기도 하고, 여태 잘 살아왔는데 갑자기 사고를 겪거나 병마를 얻어 구렁텅이에 빠지기도 한다. 그럴 때, 어떤 사람은 아픔을 호소하고 아픔에서 벗어나기를 소망한다. 어떤 사람은 아픔을 못 본 체하고 더 깊은 심연 속에 묻어 버린다. 또 어떤 사람은 내 아픔을 주변 사람에게 전가한다. 어떻게 이 제각각의 아픈 사연들을 위로할 수 있을까?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고, 아프지 않고 성장하는 사람도 없다.”
저자가 이 책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아픔을 새롭게 인식하라는 것이다. 아픔은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방향을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당장 고통스럽다고 해서 나의 아픔을 숨기고 감추고 억누르면 나의 삶은 앞으로 한발짝도 나아갈 수 없다.
대신 저자는 숙명에서 소명으로 나아가라고 한다. 아픔을 받아들이고 드러내고 소통함으로써 아픔이 치유되고 한층 성숙한 삶을 살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아픔을 받아들이는 것은 숙명이고, 드러내고 소통함으로써 아픔을 치유하고 새로운 나로 거듭나는 것은 소명이다. 이것이 진정으로 아픔을 치유하는 ‘위로의 심리학’이다. 당신의 아픔이 무엇이든 이 책이 그 치유와 위로의 과정에 함께 할 것이다.
Kundenbewertungen
위로, 상처, 심리학, 치유, 심리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