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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용기 있는 사람을 쓰신다!

변 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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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isteswissenschaften, Kunst, Musik / Christentum

Beschreibung

밥 존스 영상집회 사회를 볼 때 성령님이 제게 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용기는 순수함에서 나온다!’

이것이 이 책의 발단이 되었습니다. 민주화운동을 누가 했습니까? 어른들이 아닙니다. 때묻지 않은 순수한 학생들입니다. 장년들은 이것저것 계산을 하고 옳은 일이라도 자신을 던지지 못합니다. 그래서 순수하기 때문에 옳은 일이라면 목숨도 내걸 수 있는 학생들과 청년들이 나섰습니다.

하나님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부흥이 일어날 때 십대들이 주로 쓰임을 받을 것입니다. 웨일즈 부흥 당시 이반 로버츠는 스물여섯이었습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사도와 선지자들이 집회를 할 때, “20세 미만 나와라.” 그런 후 기도해 주는 것입니다.

오늘날 한국 교회의 목사님들이 용기가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순수성을 잃어버리고 돈과 명예에 관심을 빼앗겨버렸기 때문입니다.

‘순수함에서 나오는 용기!’
이것이 지금 거의 대부분의 목사님들 속에 없습니다. 이것이 교계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한국 교회가 부패한 것입니다. 불의한 이단시비가 되풀이되고 억울하게 매도되어도 절대 풀리지 않는 것은 순수성을 잃어버린 목사들이 총회장이 되고 한장총 회장이 되고 한기총 회장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순수성을 잃어버린 목사님들이 진실을 알면서도 비겁하게 침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더 늦기 전에 순수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리고 용기를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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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lagwörter

사랑하는교회, 기독교, 성경, 한국교회, 진리